약 1900년 전 다루인 천황 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 다카치호에 있는 88개 신사의 총본사입니다. 경내에는 시즈메이시(鎮石)라는 다루미 천황의 명령으로 이세 신궁과 다카치호 신사에 설치된 소원을 담아 기도하면 세상의 혼란과 사람의 근심을 가라앉힌다고 전해지는 돌과 덴겐 요라조(伝源頼朝)가 봉납했다고 전해지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주철로 만든 고마이누(狛犬)도 있습니다.
(2)다카치호 협곡
아소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쇄류가 흘러나와 급격하게 냉각되어 주상절리의 멋진 절벽이 된 계곡입니다.
다카치호 협곡는 1934년(쇼와 9년) 11월 10일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일본 폭포 100선에 선정된 마나이 폭포, 창비교 등이 있다.
보트도 대여할 수 있어 폭포의 위용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3)-1:아마노이와토 신사(아마노야스가와라)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안치되어 있는 천암도를 모시는 신사.
신전인 '덴이와토'는 서쪽 본궁에서 참배할 수 있다(신청 필요).
경내에는 오가타마 나무가 있습니다. 아마테라스 신이 이와토에 숨어 있을 때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天鈿女命)가 손에 들고 춤을 췄다고 전해지는 것이 오가타마 나무의 가지입니다.
(3)-2: 우마가세
히나타 곶의 끝자락에 위치한 절경 포인트.
'마가배'와 '마가배 절벽'에 각각 전망대가 있다. '마가베 절벽'에는 유리로 돌출된 전망대 '스켈루차! 가 설치되어 있어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절경입니다.
(3)-2: 오오미 신사
'히나타의 이세님'으로 불리며, 국가 '군가시대'에 나오는 '사자레석'과 고대인들의 용신신앙의 흔적이라고 하는 '용의 구슬' 등을 볼 수 있다.